『교회와 신앙』은 단순히 개인 신앙의 성숙을 다루는 경건서가 아니라, 개혁주의 교회론에 기초한 성도의 자기 인식과 존재 방식, 곧 저자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인 ‘교회아’(敎會我)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신학적 성찰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깨닫게 하는 일에 효과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은혜의 수단입니다.